찬송가 ‘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’의 찬양가사를 묵상하며 새롭게 작곡한 곡입니다. ‘의지함’과 ‘불쌍히 여기심’, ‘미쁘심’이라는 글들이 주는 하나님의 사랑을,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새로 작곡했습니다.
‘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’를 부르며 큰 소리로 외치는 찬양이 아닌, 마음 속 깊은곳에서 조용히 드리는 감사의 마음으로 ‘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, 예수’를 고백할 수 있도록 작곡한 곡입니다.